강원소방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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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가 오는 8월까지 강원도내 발코니형 비상구가 설치된 다중이용업소 1306곳에 대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강원소방은 일제조사를 통해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노후와 부식 등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조치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용석진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불특정인이 위험할 때 사용하는 비상구를 보다 철저히 관리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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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가 오는 8월까지 강원도내 발코니형 비상구가 설치된 다중이용업소 1306곳에 대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강원소방은 일제조사를 통해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노후와 부식 등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조치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추락사고 사례 전파와 사고 예방 교육, 발코니와 부속실 사용금지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기로 했다.
새로 설치되는 발코니에 대해서는 구조 계산서 첨부 권고 등 안전하게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용석진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불특정인이 위험할 때 사용하는 비상구를 보다 철저히 관리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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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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