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내달 아일랜드 방문… 찰스 3세 대관식엔 영부인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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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한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벨파스트 협정 2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6일 거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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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벨파스트 협정 2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벨파스트 협정은 지난 1998년 4월10일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영국 등이 지난 1960년대부터 이어진 북아일랜드의 유혈 분쟁을 끝내기 위해 체결한 평화 협정이다. 당시 미국이 협상을 중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달 6일 거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는 불참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대관식에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일 찰스 3세에게 이 같은 계획을 알리고 양해를 구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찰스 3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찰스 3세는 곧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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