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바이오사이언스, 정부 지원 소식에 2거래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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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가 2거래일째 강세다.
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6천550원(16.93%) 오른 4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8천900원(29.87%)이 상승해 3만8천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강세는 정부가 4천억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오옴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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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가 2거래일째 강세다.
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6천550원(16.93%) 오른 4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4만6천600원까지 튀어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8천900원(29.87%)이 상승해 3만8천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강세는 정부가 4천억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오옴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한국바이오협회가 개최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김형철 바이오P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기관과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나설 것"이라며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4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마이크로바이오옴 업체들은 '마이크로바이오옴 협의체(가칭)'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오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협의체를 구성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체는 '마이크로바이오옴 산업 세미나'를 공동 추진한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이 주축이 돼 결성한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오옴은 몸 안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뜻한다. 이는 인간의 질병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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