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스마트시티 역할은?

7일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 열려

[파이낸셜뉴스] 엑스포 실사단 부산 방문 등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스마트시티의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과 함께 7일 오후 2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2030 부산엑스포와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스마트시티의 역할을 모색하고 시민 주도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는 김경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030 부산엑스포와 도시 발전’,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이 ‘스마트시티와 부산엑스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오성근 전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장, 남광우 경성대 교수가 관련 주제를 놓고 토론한다.

포럼 포스터./제공=부산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