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식목일 맞아 춘천시와 '나무 심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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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이 식목일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 춘천 지역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무 심기 행사는 춘천시가 도시녹화사업을 위해 개인·단체·기업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기부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휴젤의 임직원은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약사천 수변공원 인근에 벚나무, 개나리, 철쭉 등 약 750그루의 나무를 심고,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벤치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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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145020)이 식목일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 춘천 지역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무 심기 행사는 춘천시가 도시녹화사업을 위해 개인·단체·기업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기부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휴젤은 도심 내 탄소흡수원을 확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거두공장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휴젤의 임직원은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약사천 수변공원 인근에 벚나무, 개나리, 철쭉 등 약 750그루의 나무를 심고,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벤치 등을 설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춘천 시청과 손잡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대기질 개선 등 공익적 효과를 기대하며 매년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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