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첨단 무기 연구 협력

옥승욱 기자 2023. 4.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5일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공군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연구, 인적자원 교류에 협력한다는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 및 임직원들과 공군사관학교장 이상학 중장, 부교장 김훈경 준장(진) 및 학교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5일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학술교류 협약식에 참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좌)와 공군사관학교장 이상학 중장(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3.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5일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공군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연구, 인적자원 교류에 협력한다는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 및 임직원들과 공군사관학교장 이상학 중장, 부교장 김훈경 준장(진) 및 학교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가했다.

양측은 이날 2026년까지 ▲첨단무기체계 운용을 위한 정책분야 연구 ▲유·무인기 및 드론, 유도무기 등 국방기술분야 연구 ▲미래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무기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인재 육성에도 나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KF-21(보라매)’ 및 소형무장헬기(LAH)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차세대 무인기 엔진의 핵심 소재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래 엔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