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37명 확진, 50일째 1천명 아래 안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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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3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457명보다 20명이 감소해 50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8천843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천158명, 퇴원 184만4천73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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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3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57명보다 20명이 감소해 50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0명, 진주 70명, 김해 54명, 양산 28명, 거제 23명, 하동 21명, 밀양 16명, 창녕 15명, 함안 10명, 통영 8명, 사천·산청 각 7명, 의령·함양 각 6명, 고성 5명, 남해·거창 각 4명, 합천 3명이다.
치료 중인 50대 환자 1명과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3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를 유지했다.
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3.0%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8천843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천158명, 퇴원 184만4천737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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