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침착맨 이어 개인방송 휴방 “주부로 지내보고 싶다”

박수인 2023. 4. 6.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화가 주호민이 휴방한다.

주호민은 4월 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휴방 공지를 올렸다.

이어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침착맨(이말년), 주호민, 김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다.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호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56만 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만화가 주호민이 휴방한다.

주호민은 4월 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휴방 공지를 올렸다.

주호민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다"며 "기한은 잘 모르겠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침착맨(이말년), 주호민, 김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다.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된다"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만화가 겸 웹툰작가, 스트리머, 유튜버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주호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56만 명이다.

한편 침착맨 이말년 역시 지난 3월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든다"며 3주간 개인방송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다음은 주호민의 공지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호민입니다.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기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지요 ㅎㅎ

그럼 건강하십시오! 구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신)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예요!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됩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