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2084명... 위중증 136명·사망 13명(종합)

김민소 기자 2023. 4. 6.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전국에 1만200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084명 늘어 누적 3088만3824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68명→1만523명→9724명→4349명→1만3375명→1만4465명→1만2084명으로, 일평균 1만69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전주 대비 증가 추세

6일 전국에 1만200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084명 늘어 누적 3088만3824명이 됐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버스 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손에 마스크를 들고 있다. /뉴스1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465명)보다 2381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만1032명)보다는 1052명 늘었다.

코로나19 재유행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난 점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68명→1만523명→9724명→4349명→1만3375명→1만4465명→1만2084명으로, 일평균 1만69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585명 ▲서울 2887명 ▲인천 777명 ▲충남 536명 ▲전북 489명 ▲경북 439명 ▲경남 437명 ▲광주 427명 ▲충북 414명 ▲전남 394명 ▲대전 379명 ▲대구 373명 ▲부산 326명 ▲강원 276명 ▲세종 125명 ▲제주 122명 ▲울산 91명 등이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다.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6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많다.

사망자는 13명으로 직전일보다 6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430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