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평동 음식점 화재…재산 피해 880만 원
변예주 2023. 4. 6. 09:30
4월 6일 새벽 2시 50분쯤 구미시 진평동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30㎡가 불에 타고, 옆 상가도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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