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엉덩이 부상 장기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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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황 라파엘 나달(14위·스페인)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 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BBC는 "나달이 엉덩이 부상 여파로 다음주 열리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7위·캐나다)도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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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BBC는 "나달이 엉덩이 부상 여파로 다음주 열리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나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준비가 안 됐다"라며 "안타깝게도 내 커리어에서 중요한 대회 중 하나인 몬테카를로 대회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의 강자로 불린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11번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달은 지난 1월 열린 2023 호주오픈에서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 회복이 더뎌 오는 5월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출전 가능성도 낮다.
이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7위·캐나다)도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않는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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