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소파의 편안함이란"…일룸, 모듈형구성 '밴쿠버' 캠페인

김태리 화보로 '나다운 감성적 편안함' 전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일룸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태리와 손잡고 'HOW TO USE VANCOUVER'(하우 투 유즈 밴쿠버) 캠페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중심으로 나다운 편안함의 순간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라며 "소파 위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밴쿠버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든든한 착좌감, 모듈형 구성으로 취향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소파"라며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다변화하고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의 의미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파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일룸은 김태리 화보와 디지털 필름을 공개했다. 화보 콘셉트는 '감성적 편안함'이다. 김태리는 다양한 배치를 통해 밴쿠버 소파 활용법을 연출했다.

일룸 관계자는 "김태리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ㄱ자’ 형태로 유연하게 배치된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마치 거실 인테리어의 로망이 실현된 듯한 우아한 분위기"라며 "소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밝고 자유로우면서도 내면이 단단한 모델 김태리를 통해 '나에게 가장 편안한 소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했다.

일룸은 6월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을 통해 '블루밍일룸 페스타' 프로모션을 연다. 밴쿠버 소파 구매시 2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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