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의원 재선거 포항시 나선거구 국힘 김상백 후보 당선

이영균 2023. 4. 6.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5 재·보궐선거 경북 포항시의회의원 재선거 포항시 나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면)에서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백 당선인은 총 투표자 7604명 가운데 4405표(득표율 58.49%)를 얻어 3125표에 그친 무소속 이상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출신으로 청하초, 청하중, 포항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생명의 숲 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투표자 7604명 중 4405표(득표율 58.49%) 획득

4·5 재·보궐선거 경북 포항시의회의원 재선거 포항시 나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면)에서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4·5 재보궐선거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백 당선인은 총 투표자 7604명 가운데 4405표(득표율 58.49%)를 얻어 3125표에 그친 무소속 이상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74표다.

김상백 당선인은 "농어촌 지역인 6개면의 특징을 잘살려 농어민에 대한 확실한 지원 및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농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는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출신으로 청하초, 청하중, 포항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생명의 숲 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글·사진 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