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호투' 키움, LG 한 점 차 제압
서봉국 2023. 4. 6. 09:28
프로야구 고척돔 경기에서 키움이 선발투수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최원태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잠실에서는 NC가 두산 선발 최승용의 난조를 틈타 초반 대량득점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인천 등 3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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