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이지아 원피스’ 화제…매출 200%↑

이혜원 기자 2023. 4.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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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tvN 드라마 '판도라'에서 선보인 '이지아 원피스'의 매출이 약 200%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방영 분에서 이지아가 입은 '핏앤 플레어 롱 원피스'는 일명 '이지아 원피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아가 입은 또 다른 원피스인 '자수 포인트 원피스' 역시 화제다.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3일까지 해당 제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이지아 원피스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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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tvN 드라마 ‘판도라’에서 선보인 ‘이지아 원피스’의 매출이 약 200%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은 tvN 주말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주연을 맡은 전속모델 이지아 의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영 분에서 이지아가 입은 ‘핏앤 플레어 롱 원피스’는 일명 ‘이지아 원피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해당 방송 직후 약 일주일간 해당 제품의 판매량은 노출 전 일주일 대비 206% 급증했다.

‘핏앤 플레어 롱 원피스’는 슬림한 상의에 플레어스커트 디자인의 핏앤 플레어 원피스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벨트와 가슴 부분 아웃포켓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이지아가 입은 또 다른 원피스인 ‘자수 포인트 원피스’ 역시 화제다. 소매와 스커트 옆 부분의 자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3일까지 해당 제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이지아 원피스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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