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 7개 치안정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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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우수한 치안 시책을 발굴해 생활 치안 체감도를 올리기 위한 것으로, 동구는 자양동 우송정보대 주변에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고, 중구는 사정2어린이공원에 고보조명(About gobo lighting) 설치하게 된다.
서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상벨을 지원하고, 남선공원 주변 골목길에 LED보안등을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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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의 우수한 치안 시책 발굴해 생활 치안 체감도 향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5개 구청이 제출한 7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사업 을 선정해 2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치안 시책을 발굴해 생활 치안 체감도를 올리기 위한 것으로, 동구는 자양동 우송정보대 주변에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고, 중구는 사정2어린이공원에 고보조명(About gobo lighting) 설치하게 된다.
서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상벨을 지원하고, 남선공원 주변 골목길에 LED보안등을 설치하게 된다.
유성구는 범죄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홈 CCTV 등 안심홈셋트 4종를 설치하며, 대덕구는 동별 1구역을 선정해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반려견과 산책활동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하게 된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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