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친환경 교통여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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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 친환경 교통여건 조성에 보탬이 될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대폭 확대된다.
원주시는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을 위한 환경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다.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화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맑고 푸른 친환경 도시 원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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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 들여 전기차 충전시설 120기 설치
강원 원주시에 친환경 교통여건 조성에 보탬이 될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대폭 확대된다.
원주시는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을 위한 환경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기차 충전취약지역의 빠르고 편리한 충전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민간사업자와 공동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한 원주시는 국비 12억 원과 민간 투자액 17억 원 등 29억 원을 확보, 시비 부담 없이 충전기 120기를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공영주차장 등 시민 개방 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47개소로,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다양한 결제 수단 등의 편의 기능과 이상 온도 감지·차단 등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돼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다.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화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맑고 푸른 친환경 도시 원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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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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