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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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에 반도체소자 및 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중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반도체과가 선정,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부산 유일의 전문대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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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에 반도체소자 및 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졸 구직자들의 선호직무와 기업이 기대하는 고졸 인재 적합 직무의 균형을 갖춘 교육과정을 통해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는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 운영 및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기업 수요를 반영해 반도체 단위공정 이론 및 실습, 반도체 생산공정정비 제조를 위한 생산관리 이론 및 시뮬레이션 실습, CAD 실습, PLC제어 실습 등을 운영한다.
경남정보대는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중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반도체과가 선정,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부산 유일의 전문대학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부산지역 최초로 반도체 클린룸을 구축한 바 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채용 연계 및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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