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세 화장품 기업에 제품 개발·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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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화장품 뷰티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5개사를 선정해 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 창출, 품질관리 등 시(신)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을 업체당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내외 전시회, 홍보 책자(브로슈어) 제작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도 4개사에 업체당 4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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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화장품 뷰티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5개사를 선정해 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 창출, 품질관리 등 시(신)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을 업체당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국내외 전시회, 홍보 책자(브로슈어) 제작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도 4개사에 업체당 4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 연관 제조 또는 전문 판매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 부담금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기술단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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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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