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비리' 천화동인 6호 소유자·명의자 압수수색
이유지 2023. 4. 6. 09:20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가 6일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인 조우형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관련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유지 기자 maintai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국서 납치" 거짓말하다 체포된 한국인 "애인 동거비 떨어져서..."
- [단독] 검찰, '수상한 SM 주식 인수' 카카오엔터 압수수색
- "남편 주차 자리 못 비켜" 주차장서 드러누운 여성[영상]
- '나는 솔로' 순자, 혼인 이력 고백 "진심으로 사죄"
- "두릅밭인데 살려주세요"... 운동 갔다 우물에 빠진 79세 남성 15시간 만에 구조
- 크린토피아, '길고양이 담요 세탁' 논란에 해당 가맹점주 "경고"…책임 전가 눈총
- '길복순 일베 논란' 밝힌 변성현 감독 "심장 내려 앉더라"
- 7년 끈 학폭 재판 3회나 불출석해 패소한 변호사... 유족 "억장 무너져"
- '나는 솔로' 13기, 5쌍 커플 나왔다…역대 최다 기록
- 강남 수험생에 '기억력 좋은 음료' 시음… 마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