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천화동인 6호 소유자 압수수색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4. 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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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6일 오전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 수사와 관련해 △이해충동방지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인 조우형 씨와 천화동인 6호 명의자인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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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23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국민의힘과 법무부가 국회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정당했는지에 관한 결론을 내린다. 사진은 이날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2023.3.23. 뉴스1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6일 오전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 수사와 관련해 △이해충동방지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인 조우형 씨와 천화동인 6호 명의자인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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