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신약 조성물 미국 특허 취득

김태환 기자 2023. 4. 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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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000220)은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의 약학 조성물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YP-P10 미국 특허로 유유제약은 미국, 한국, 호주, 러시아 4개국에서 특허 권리를 확보했다.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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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호주·러시아 4개국 등록
ⓒ News1 DB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유유제약(000220)은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의 약학 조성물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YP-P10 미국 특허로 유유제약은 미국, 한국, 호주, 러시아 4개국에서 특허 권리를 확보했다. 유럽, 중국, 인도 등 11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해 심사 중이다.

특히 유유제약은 4월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에서 YP-P10 작용기전에 대한 포스터 발표 진행한다.

오는 6월에는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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