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20년 만 탈모 고백→"모발 이식" ('모내기클럽')

장우영 2023. 4. 6.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탈모인들의 매력이 '모내기클럽'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서로의 탈모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종잡을 수 없는 탈모인들의 매력이 ‘모내기클럽’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서로의 탈모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탈모 부자와 체육인들이 펼치는 탈모 토크로 오프닝부터 공감대와 웃음이 넘쳐났다는 후문.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진성은 탈모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MC의 말에 모발 이식 경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대학교 1학년 때 자신이 탈모임을 알게 됐던 사연을 얘기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담동 원조 1타 강사로 불리는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이 등장해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멋쟁이 패션은 물론 ‘1타 강사’ 다운 여유로운 태도로 예능감까지 뽐낸다.

심권호는 과거 레슬링 선수 시절 체급을 바꿔가면서 금메달을 따냈던 일화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MC 장도연의 단호한 한마디가 심권호를 무척 당황하게 만든다고.

다양한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탈모 토크와 듣는 재미가 가득한 ‘모내기클럽’ 10회는 오는 8일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오는 9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