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 직원 한지명찰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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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4일 전 직원에게 한지로 제작된 명찰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명찰을 한지로 제작한 이유는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 홍보를 위해서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착용을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한지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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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4일 전 직원에게 한지로 제작된 명찰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명찰 착용은 시민 소통 강화, 책임 행정 구현이 목적이다. 명찰을 한지로 제작한 이유는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 홍보를 위해서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었다.
팀장급 이상은 명찰에 부서 및 직위를 표기하고, 7급 이하 직원들은 성명만 표기했다.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을 최소화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착용을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한지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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