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추가 피의자,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예병정 2023. 4. 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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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A씨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경우씨(35), 황대한씨(35), 연지호씨(29)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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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3인조 영장심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 등 3명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4.3 ondol@yna.co.kr (끝)

'강남 납치살해' 3인조 영장심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 등 3명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4.3 ondol@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A씨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강도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경우씨(35), 황대한씨(35), 연지호씨(29)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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