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5% 하락 출발해 2480선… 美 증시 혼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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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지수가 0.5% 내리며 24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15포인트(0.48%) 하락한 868.21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9.47포인트(1.07%) 하락한 1만1996.8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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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지수가 0.5% 내리며 24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0포인트(0.55%) 내린 2481.5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29% 하락한 2488.00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3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0억원, 14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15포인트(0.48%) 하락한 868.2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4억원, 75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78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34포인트(0.24%) 오른 3만3482.7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9.47포인트(1.07%) 하락한 1만1996.8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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