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위’ 노팅엄 구단주 “쿠퍼 감독 지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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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감독 교체 없이 시즌 끝까지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강등권 문턱 17위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을 통해 "누구도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걸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스티브 쿠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으로 남는다는 걸 확언하고 언론의 추측과 가짜 뉴스를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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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감독 교체 없이 시즌 끝까지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강등권 문턱 17위다. 리그 29경기 6승 9무 14패 승점 27점을 기록 중이다.
12위 크리스탈 팰리스와 승점 차가 단 3점에 불과하고 15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지만,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와도 승점 동률이다.
노팅엄은 최근 8경기에서 3무 5패로 무승의 늪에 빠져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초강수로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스티브 쿠퍼 감독의 경질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을 통해 "누구도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걸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스티브 쿠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으로 남는다는 걸 확언하고 언론의 추측과 가짜 뉴스를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우리 모두 최근 경기력에 실망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결과와 경기력 모두 즉시 개선돼야 한다"며 "구단주와 수뇌부, 팬, 스태프, 코치와 선수 모두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기 위해 싸워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1998-1999시즌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노팅엄은 이번 시즌 '폭풍 영입'으로 축구팬의 주목을 받은 팀이다. 이번 시즌에 영입한 1군 선수만 29명이나 된다.(자료사진=스티브 쿠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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