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학생에 발명교육 기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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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6일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에서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발명교육 지원사업 제4기 학교 대상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특허청은 2008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중 일부를 선정해 발명과 지식재산 관련 학교활동(교과운영, 동아리, 발명대회, 산학협동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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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6일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에서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발명교육 지원사업 제4기 학교 대상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특허청은 2008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중 일부를 선정해 발명과 지식재산 관련 학교활동(교과운영, 동아리, 발명대회, 산학협동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초기 참여학교는 4개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3개교까지 늘어났으며 학교의 규모나 역량에 따라 다양한 형태(학교·학과·교과·수업단위)로 맞춤형 발명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내 청소년 수의 0.1%도 안 되는 사업 참여 학생들이 매년 전체 청소년 출원의 약 15% 정도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지식재산 소양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발명교육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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