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재단, 동적체평형검사기 개발 최우수 등급

이주현 2023. 4. 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최근 가상‧증강 현실을 이용한 동적체평형검사기 개발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R&D 인프라와 연구역량을 보유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 사업에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한 새로운 동적체평형검사기 개발을 제안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한 어지럼증 교란 기술을, 고려대학교는 임상 관점의 임상적 평가를, 위탁기관인 성균관대학교는 인체 무게 중심 측정을 위한 압력 발판을 주력으로 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최근 가상‧증강 현실을 이용한 동적체평형검사기 개발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개발은 선도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과제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연구개발지원으로 수행됐다.

과제를 수행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영진 박사팀은 지난 과기부 선도연구센터 공학분야 단계평가와 과기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최종 평가에서도 각각 최우수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받았다.

R&D 인프라와 연구역량을 보유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 사업에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한 새로운 동적체평형검사기 개발을 제안했다.

어지럼증의 원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김영진 박사팀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지난해 12월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가상‧증강현실을 이용한 어지럼증 교란 기술을, 고려대학교는 임상 관점의 임상적 평가를, 위탁기관인 성균관대학교는 인체 무게 중심 측정을 위한 압력 발판을 주력으로 개발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