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 이사님' 정우성도 임지연에 "연진이" 흥행 성공 숨기지 못한 미소

최지예 2023. 4.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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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후배 임지연의 성공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우성은 기내 탑승 전 영상에서 임지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소 지었다.

동행한 지인은 "요즘 아컴(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이 다 잘 되고 있다"며 "임지연 배우가 잘 되고 있다. 연진이 연기를 너무 소름끼치게 잘하더라"라고 임지연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원바이원으로 한 명씩 잘 돼서(좋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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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후배 임지연의 성공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5일 아티스트 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정우성의 두바이 다이어리 #1'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우성은 출장 차 두바이로 향했다. 정우성은 기내 탑승 전 영상에서 임지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소 지었다. 동행한 지인은 "요즘 아컴(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이 다 잘 되고 있다"며 "임지연 배우가 잘 되고 있다. 연진이 연기를 너무 소름끼치게 잘하더라"라고 임지연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원바이원으로 한 명씩 잘 돼서(좋다)"고 미소 지었다. 

임지연은 지난 1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 도장을 찍으며 변함 없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폭력을 가하는 박연진 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첫 악역을 맡으며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후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사실도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의 복수를 돕는 주병원 아들이자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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