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튀르키예에 구호 성금 5700만원 전달

김진아2 기자 2023. 4. 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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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지난 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74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적십자사는 지난 2월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피해복구와 생계지원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재난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과 튀르키예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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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회원사 자발적 참여로 마련…"이재민 회복 지원"

[서울=뉴시스]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법무법인 동인) 2023.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지난 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74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로펌 등 변협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변협은 지난 2월에도 튀르키예 대사관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지난 2월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피해복구와 생계지원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이 재난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과 튀르키예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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