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신진서 9단, 40개월 연속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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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지능'신진서 9단(사진)이 4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40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진서는 지난 2월 24일 바둑리그에서 강동윤 9단에게 패한 이후 5일까지 18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강동윤 9단이 순위변동 없이 2∼5위를 유지했고, 김명훈 9단이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서며 개인 랭킹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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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신공지능’신진서 9단(사진)이 4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40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진서는 3월에 치른 12차례의 대국에서 12전 전승을 거두며 제24회 맥심커피배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신진서는 지난 2월 24일 바둑리그에서 강동윤 9단에게 패한 이후 5일까지 18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강동윤 9단이 순위변동 없이 2∼5위를 유지했고, 김명훈 9단이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서며 개인 랭킹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원성진 9단은 8위 자리를 유지했고, 김지석 9단은 한 계단 상승한 9위, 박건호 7단은 두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100위권 내에서는 현유빈 5단이 21계단 상승한 87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한편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지난달 5일 2023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우승 이후 부진에 빠지며 8계단 하락한 22위를 기록했고, 김채영 7단이 4계단 하락한 73위, 김은지 5단이 10계단 하락한 94위에 랭크됐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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