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역 연결통로서 화훼조형전 7일까지 개최

백재현 기자 2023. 4. 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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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그리고 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는 공동으로 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 연결통로에서 7일까지 화훼조형전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맞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화훼조형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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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시,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 공동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가 공동으로 7일까지 지하철 부산시청역 연결통로에서 호훼조형전을 개최한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그리고 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는 공동으로 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 연결통로에서 7일까지 화훼조형전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맞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화훼조형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품목의 가지째 꺾은 꽃과 부자재로 만들어진 전국 작가들의 화훼조형 예술작품 60여 점이 출품됐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화훼 작품전시회 개최를 추진해 시민들이 꽃을 접할 기회를 늘리고,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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