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어린이집서 '흉기 참극'...원생 4명 숨져
이상순 2023. 4. 6. 08:58
브라질 남부 한 어린이집 안에서 7명의 영유아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5일 아침 산타카타리나주 블루메나우에 있는 한 사립 어린이집에 괴한이 난입해 어린이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원생 4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살 남성으로 알려진 괴한은 이후 방위군에 스스로 투항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공범이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