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파티 분위기 물씬"…이케아 '욈세시디그 컬렉션 '출시

이민주 기자 2023. 4.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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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라틴 아메리카 파티 문화를 재해석한 한정판 컬렉션 '욈세시디그'(ÖMSESIDIG)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욈세시디그는 스웨덴어로 '상호간'이라는 의미다.

이케아는 패션, 미술,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9명의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협업했다.

욈세시디그 컬렉션은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를 연출하는 30여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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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웨어, 장식품, 텍스타일 등으로 구성
이케아 욈세시디그 컬렉션 이미지 (이케아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케아는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라틴 아메리카 파티 문화를 재해석한 한정판 컬렉션 '욈세시디그'(ÖMSESIDIG)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욈세시디그는 스웨덴어로 '상호간'이라는 의미다. 이케아는 패션, 미술,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9명의 라틴 아메리카 크리에이터와 협업했다.

욈세시디그 컬렉션은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를 연출하는 30여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서 만날 수 있다.

이케아 관계자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을 계기로 이케아 디자인에 새로운 표현과 시각을 불어넣기 위해 욈세시디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은 칠레의 제품 디자이너 아벨 까르까모 세고비아가 디자인한 주방도구와 멕시코 디자이너 릴리아나 오바예의 스툴, 서빙볼, 유리병, 유리컵 등이다.

콜롬비아 아티스트 디아나 오르도녜즈가 고안한 프락타(FRAKTA) 장바구니와 콜롬비아 출신 패션 디자이너 아우구스틴 니콜라스 리베로가 만든 식탁보도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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