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삼화페인트와 '옐로우 100' 페인트 출시

김혜경 기자 2023. 4.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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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화페인트공업과 협업해 '옐로우(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약 50여년 간 사용해 온 오뚜기 옐로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옐로우' 이야기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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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오뚜기가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화페인트공업과 협업해 '옐로우(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 노란색은 창립 제품인 카레 패키지에 처음 사용됐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컬러로 50여년 간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 잡았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통해 상징 컬러인 ‘노란색’을 자산으로 삼아,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오뚜기는 ‘옐로우’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색상을 활용한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론칭하고, 마켓백, 키링,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를 제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약 50여년 간 사용해 온 오뚜기 옐로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가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옐로우’ 이야기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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