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20년만 모발이식 고백

[뉴스엔 이민지 기자]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탈모 근황을 공개했다.

4월 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0회에서 게스트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서로의 탈모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진성은 탈모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MC의 말에 모발 이식 경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대학교 1학년 때 자신이 탈모임을 알게 됐던 사연을 공개한다.

청담동 원조 1타 강사로 불리는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이 등장해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킨 멋쟁이 패션은 물론 ‘1타 강사’ 다운 여유로운 태도로 예능감까지 뽐낸다.

심권호는 과거 레슬링 선수 시절 체급을 바꿔가면서 금메달을 따냈던 일화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MC 장도연의 단호한 한마디가 심권호를 당황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사진=MBN)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