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14명 확진…1주일 전보다 28명↑

전창해 2023. 4.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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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4명 발생했다.

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19명, 충주 60명, 제천 35명, 영동 32명, 진천 18명, 음성 17명, 옥천 16명, 증평 5명, 보은·괴산·단양 각 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9천2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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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4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534명)보다 120명 적고, 1주일 전(386명)과 비교하면 28명 늘었다.

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19명, 충주 60명, 제천 35명, 영동 32명, 진천 18명, 음성 17명, 옥천 16명, 증평 5명, 보은·괴산·단양 각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 치료자는 2천27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9천23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 1명이 추가돼 1천38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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