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우수공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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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도 반영된다.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은 공공기관 350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립광주과학관은 점검결과에서 2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해 12개 우수공시기관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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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의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다.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2022년 5∼8월(1차), 2022년 10∼12월(2차), 2023년 1~3월(3차)에 걸쳐 공시 실태를 점검했다.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주무부처가 시행하는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도 반영된다. 우수공시기관은 다음 연도 공시점검 면제, 경영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은 공공기관 350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립광주과학관은 점검결과에서 2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해 12개 우수공시기관 안에 들었다. 과학관이 우수공시기관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7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정확한 경영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는 국정과제 공시항목 등 중점 관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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