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기온 뚝 떨어져 출근길 '쌀쌀'…전국에 봄비 소식

김동현 2023. 4.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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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전국에 가벼운 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 역시 떨어져 평소보다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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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목요일인 6일 전국에 가벼운 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 역시 떨어져 평소보다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지난 5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앞 사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사진=기상청]

또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으며 경북 서부내륙 역시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밤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도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 미만이다.

또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며 중부내륙과 전라해안, 제주도 해안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지역이 오전에 '보통' 수준을 보이다 오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 등 그 외 권역은 오전에는 '좋음' 수준, 오후에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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