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족 30만명이 선택한 이 카드는?… 교통비 3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대중교통요금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알뜰교통 신한카드'가 누적 발급 30만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알뜰교통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신한카드가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신한카드가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2019년 6월 출시된 이후 월평균 발급량 1만매 수준을 유지해오다 최근 2개월 사이 두 배 가까운 3만7000매가 발급되며 누적 발급 30만매를 넘어섰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발급 비중이 높았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알뜰교통 신한카드의 연령별 누적 발급 비중은 ▲20대 38.0% ▲30대 33.6% ▲40대 12.4% ▲50대 10.4% ▲60대 이상이 5.2%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71.6%에 달했다.
'알뜰교통 신한카드'를 통해 지금까지 이용 고객들이 절약한 대중교통요금은 마일리지를 포함해 약 274억원으로 연도별로는 2019년 2억6000만원, 2020년 30억4000만원, 2021년 81억1000만원, 2022년 130억원으로 늘고 있다.
알뜰교통 신한카드는 이달 1일부터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한 후불 교통 서비스도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기존에는 반드시 실물 카드를 태그해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알뜰교통 신한카드를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로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과 갤럭시워치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알뜰교통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발급이 가능하다. 신용카드의 경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10% 할인 서비스와 택시, 마트,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에 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 테마파크, 영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월에 나오는 삼성 '갤럭시Z플립5', 이렇게 생겼구나 - 머니S
- 박미선, 파격적 '보디프로필'… "운동 미친듯이 했다" - 머니S
- "최애 아이돌 숲에서 만나자"… '1020'이 한강 가는 이유 [Z시세] - 머니S
- 이태원 76억원 주택 허물고 5층 대저택… BTS 정국, 이웃은? - 머니S
- 김성주 아들, 김민율 '폭풍성장'… 키가 벌써 이만큼? - 머니S
- 김준호♥김지민, '결혼' 계획?… "사회는 유지태가" - 머니S
- 3일 만 각방→ 3개월 만 파혼… 배도환 "혼인신고 NO" - 머니S
- "녹화 중 병원이송?"… 영탁, 고통 호소에 '촬영 중단' - 머니S
- '와르르' 성남 정자교 붕괴 원인은… 노후화 때문? - 머니S
- 고교생에 마약 음료 건넨 용의자 검거… 공범 1명 자진 출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