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새 IP ‘차징 탑스피너’ 6일 공개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징 탑스피너. 제공|초이락컨텐츠컴퍼니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가 2023년을 맞아 새 IP ‘차징 탑스피너’(CHARGING TOPSPINNER)를 오늘(6일) 공개한다.

이날 오후 5시 애니메이션 채널 KBS키즈에서 특별판 4부작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어린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징 탑스피너는 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것이 특징. 한 손가락이나 두 손가락으로 집어 올리고 돌리는 등 다양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로 공개되는 4부작은 26부작 본방송을 하이라이트만 모아 압축했다.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TSWC) 제패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 신이 “3,2,1 차징~ 슛!”하고 외친 후 탑스피너를 발사해 상대를 제압하는 과정이 흥미를 전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KBS키즈를 시작으로 브라보키즈(7일 오후 4시), 카툰네트워크(10일 오전 8시 50분), 애니맥스(12일 오후 3시 50분), 대교(13일 오전 7시), 재능(14일 오후 5시) 등에서 순차적으로 특별판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애니메이션 본 방송은 5월로 예정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