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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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을 열고 4월 한 달 내내 온라인 주문 고객 대상으로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지난 3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홈플런’ 행사의 연장선이다.

먼저 홈플러스 온라인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쿠폰을 향하여 홈플런!’ 이벤트를 통해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하루 3번 할인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각 시간마다 대형마트 ‘마트직송’ 8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 5000장,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 5000장을 지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4월 단독 행사도 기간별로 준비했다. ▲한우 전품목 최대 50% 할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삼겹살·목심’ 50% 할인 ▲몽블랑제 베이커리 전 품목 30% 할인 ▲건강식품 최대 50% 할인,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할인 ▲‘테팔 매직핸즈’ 50% 할인 ▲‘미국산 초이스 등급 꽃갈비살’ 40% 할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는 홈플러스 온라인몰 입점 셀러가 판매하는 ‘택배배송’ 상품을 최대 반값에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주요 상품으로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컵커피(200ml*20개)’ 2만3920원, ‘껍질째 먹는 경북 세척 꼬마사과(3kg)’ 9830원, ‘허닭 닭가슴살 맛보기 플러스 20팩 패키지’ 1만8900원, ‘햇반(210g*36개)’ 2만6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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