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엑스포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은 체험장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수상스포츠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장에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7명을 배치했다.
정재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물과 빛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월 31일까지 운영…카약·동력보트·페달보트 등 체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엑스포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카약과 페달보트, 스탠딩 보트와 바람의 힘으로 운행하는 무동력 소형요트인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다.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은 체험장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수상스포츠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 5000원, 청소년과 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동력보트(6인 이내)는 3만 원이다. 장애인과 유공자 등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안전요원이 기구작동법과 안전교육을 해준다. 체험신청은 현장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접수로 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장에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7명을 배치했다. 구조용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구명조끼 등도 구비됐다.
정재용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물과 빛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