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상쾌환 부스터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서울=뉴시스]삼양사는 지난 2월1일 출시한 상쾌환 부스터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사진=삼양사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삼양사는 지난 2월1일 출시한 상쾌환 부스터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상쾌환 부스터의 편의점 점포 취급률은 80% 수준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유흥가와 대학가 상권 위주에는 대부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사 관계자는 "과감한 광고 전략과 '오늘부터, 지금부터 상쾌환 부스터'라는 광고 카피가 제품 인지도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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