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2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장아름 2023. 4. 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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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8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427명, 전남 394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3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16곳에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특별한 집단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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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에서 8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427명, 전남 394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68명, 순천 52명, 여수 49명, 광양·영광 29명, 화순 24명, 나주 21명, 해남 18명 등이다.
전남 소재 요양병원·요양시설 16곳에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특별한 집단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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