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음악중심' 새 얼굴 됐다…15일 MC 신고식 [공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MBC ‘쇼! 음악중심’ 새 MC로 합류한다. 설윤은 기존 MC인 그룹 NCT 멤버 정우,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와 함께 오는 15일 첫 방송을 가지며, 3MC 중 막내로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엔믹스로 데뷔한 설윤은 인형 같은 비주얼은 물론 맑은 음색을 바탕으로 한 보컬과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특히 데뷔 전 공개한 선미의 ‘보름달’ 커버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댄스스포츠 부문에 출전,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설윤은 “멋진 선배님들께서 하시던 음악중심 MC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처음 하는 도전이지만 매주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MC 설윤의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는 떨리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쇼! 음악중심’의 설렘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가오는 15일 ‘쇼! 음악중심’에서는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설윤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이후 바쁜 상황에서도 팬들을 위해 또 다른 모습을 펼칠 설윤의 MC 신고식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윤, 정우, 리노가 3MC 체제로 함께할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5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쇼! 음악중심’ 새 MC로 합류하는 엔믹스 설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