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게임즈, 공식 트위터 3주 만에 팔로워 5만명 돌파

권준모 대표 "주도적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공간 만들 것"

[사진=디랩스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워 수가 채널 오픈 3주 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디랩스가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웹3 게임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공식 트위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3주 만에 팔로워 5만2천명을 넘어섰다. 유명 웹3 게임 중 하나인 '크립토키티'가 공식 트위터 오픈 5년 만에 유사한 수치를 달성했을 정도로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권준모 디랩스게임즈 대표는 "트위터와 디스코드 등 자사의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되는 게임 영상과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커뮤니티가 주도적으로 소통하며 즐기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랩스게임즈는 공식 트위터 외에도 레이싱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디스코드 채널의 가입자 수가 2만7천명을 돌파하고, 동시 접속자가 한때 5천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사진=디랩스게임즈]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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