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골때녀' 하차..나가는 마당에 회식 깜짝 폭로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최윤영./사진=최윤영 인스타그램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최윤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소감을 직접 전했다.

최윤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정말정말 새로운 도전이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윤영은 "한계도 느끼고 맘도 몸도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 좋은 기억 많이 담아갑니다♥"라면서 "앞으로도 액셔니&골때녀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라고 했다.

또한 최윤영은 "나가는 마당이니"라면서 "이렇게나 귀여운 액셔니 비공개 회식컷 공개"라면서 사진도 공개했다. 최윤영이 나가는 마당에 "귀여운 액셔니"라고 귀엽게 폭로하며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함께 활약한 FC액셔니스타 멤버들이 함께 있다.

배우 최윤영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액셔니스타 멤버들과 회식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최윤영 인스타그램

최윤영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멤버로 합류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FC액셔니스타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마지막 경기라고 알리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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