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6일까지 '다크룸 스튜디오' 단독 팝업

이혜원 기자 2023. 4. 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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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다크룸 스튜디오'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용목, 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크룸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최초 팝업이다.

팝업 첫 주말에는 다크룸 스튜디오 23 봄여름(SS) 컬렉션을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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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다크룸 스튜디오’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용목, 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다크룸 스튜디오의 제품은 ‘暗室(암실)’과 ‘DARKR8M(다크룸)’ 시그니처 로고가 특징이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크룸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최초 팝업이다. 갤러리아 팝업을 기념해 선발매 및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 첫 주말에는 다크룸 스튜디오 23 봄여름(SS) 컬렉션을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올해 갤러리아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팝업을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진행했던 ‘떠그클럽’ 팝업으로 해외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오픈런’을 연출했다. 팝업 기간 중 일평균 매출 1400만원을 기록하며 해외 명품 브랜드와도 견줄만한 성과를 보였다. 2월에는 '언더마이카’ 팝업을 통해 3일간 1억4000만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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